원광대(총장 나용호) 공과대학 전자 및 제어공학부는 광주 테크노파크 가전로봇지원센터(센터장 조연술, 이하 가전로봇센터)와 업무협약을 28일 체결했다. 지역 로봇산업 발전을 위한 파트너십을 맺는다는 내용이다.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가전로봇 관련 제품 및 생산 아이템 개발 △로봇기술·정보 공유 △업무 지원 및 협력 네트워킹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에 따라 원광대와 가전로봇센터는 기술 개발, 정부 정책 수립 등에 협력체계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가전로봇센터는 2011년까지 총 300여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기술 개발과 생산 인프라 정립에 나서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원광대와 함께 국가 프로젝트 공동수행을 비롯해 관련 인력 양성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식에 참석한 원광대 안태천 제어계측 전공 주임교수는 “지역 로봇산업 활성화와 전문기술 인력 양성이 협약의 우선 목표”라며 “학생들의 전공 학습능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