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제8대 총장에 정량부(鄭良夫) 건축학과 명예교수(65세)가 선임, 5월 1일 공식 취임한다.
앞서 지난 4월 12일 학교법인 동의학원(이사장 김인도)은 이사회를 열어 4월 30일 임기만료 된 제7대 강창석 총장의 후임에 정량부 명예교수를 선임했다.
정 신임 총장은 경남고와 한양대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부산대 건축공학과 석사, 한양대 건축공학과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79년부터 동의대 건축공학과와 건축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산업기술개발연구소장, 공과대학장, 학생처장, 교무처장, 대학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정 신임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학원의 초창기부터 함께한 만큼 애정이 남다르다”며 “여러 구성원들의 고견과 충고를 바탕으로 지금보다 경쟁력 있는 대학으로 도약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명문 동의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