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대 설립자인 고 임달규 선생에게 국민훈장 동백장이 추서된다.
대전대는 3일, 설립자인 지산(志山) 임달규 선생이 이날 오후 서울정부중앙청사 16층 교육과학기술부 대회의실에서 우리나라 고등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동백장이 추서된다고 밝혔다.
지난 1980년 학교법인 혜화학원과 대전대를 설립한 지산 선생은 1988년 타계하기까지 국민 교육발전과 보건향상에 기여했다. 1981년 대전대 한의과대학 설립과 더불어 부속 한방병원을 개원, 한의사 양성과 지역 의료서비스 강화에 공헌했다.
대전대 측은 “대전대 부속한방병원 4곳을 개원,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며 “또 대전대 설립 후 지산장학금을 제정,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해 현재까지 모두 90여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