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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캠퍼스/인덕대학] 교육환경·학생편의 '업그레이드
변화,도전,창의 북돋울 친환경 공간으로
학생복지센터 '콤플렉스센터'건립 한창
인덕대학는 현재 교육환경을 조성이 한창이다. 2009년 신축된 은봉관에 이어 다문화 공간이 될 '컴플렉스 센터(complex center)' 건립이 진행 중이다. 교육시설 건립은 물론 학생들의 쉼터 조성도 함께 이뤄지고 있다. 인덕대학은 외적 성장과 내적 성장의 균형을 이루며, 발전은 꾀하되 자연은 보존하려 애쓰고 있다.

■ 3개 학과에서 3개 학부·27개 학과로 성장=인덕대학은 국내 최초 디자인 전문교육기관으로 1972년 개교했다. 개교 당시 디자인 계열 3개 학과로 시작해 현재 3개 학부·27개 학과 규모로 성장했다. 그리고 지난해에는 개교 37주년을 맞아 제2의 창학의 발판 마련을 위한 새로운 UI 선포식도 가졌다. 새로운 UI는 ‘프라이드 오브 인덕(The Pride of INDUK)’을 기치로 내걸고 인덕대학의 변화와 도전 그리고 창의를 새롭게 출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 자연은 살리고 환경은 개선하고=
인덕대학의 정문을 들어서면 가장 먼저 인덕대학의 본관인 '은봉관'이 눈에 띈다. 지난해 완공된 은봉관은 지하 2층·지상 8층 규모의 건물로 인덕대학의 심장이다. 은봉관에는 행정부서를 비롯해 어문사회계열과 디자인 학과들이 자리잡고 있다. 은봉홀이라 명명된 공연을 위한 극장, 갤러리, 역사전시관 등도 입주하고 있어 인덕대학의 현재와 과거가 공존하는 곳이기도 하다.
은봉관 뒤편 목조 계단을 통과해 올라가 보면 자연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곳 'IDU 가든'이 나온다. IDU 가든은 학생들과 지역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푸른 잔디 광장과 정자 등이 마련된 친자연적 쉼터다.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그대로의 모습을 살린 산책로는 딱딱한 보도블럭 대신 흙을 밝을 수 있다.
은봉관과 IDU 가든에 이어 인덕의 매력을 보여주는 건물이 또 하나 있다. 인덕대학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인덕 채플'이다. 설립자인 박인덕 선생 동상 왼편에 자리잡고 있는 인덕 채플은 존재만으로 역사를 말해주고 있는 듯 하다. 인덕대학 관계자는 "인덕 채플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나를 바쳐 남을 섬기자'라는 기독정신을 구현하고 있다"면서 "인덕인들의 정신적 요람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 인덕의 뉴 플랜 '컴플렉스 센터'=
인덕대학은 최근 은봉관 준공에 이어 대학의 중·장기 발전계획에 의거한 컴플렉스 센터(complex center) 건립이 한창이다. 지하 2층·지상 1층의 연면적 1만 8676m²(5649평) 규모의 컴플렉스 센터는 총 174억원이 투입되며, 2011년 1학기 완공 예정이다.
컴플렉스 센터가 완공되면 지상에는 인조 잔디구장을 비롯한 다양한 휴게 공간이 마련된다. 지하 1층에는 학생식당·서점 등 학생편의시설과 동아리실, 주차공간 등이 들어서고, 지하 2층에는 헬스장·골프연슨십 등의 피트니스센터와 동아리실, 주차공간 등이 조성된다.
컴플렉스 센터의 지하 1,2층에 조성되는 동아리실은 성큰(sunken) 공간을 활용해 자연채광과 자연통풍이 가능한 쾌적한 공간으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지하 2층 피트니스센터는 학생들의 여가활동 뿐 아니라 평생교육원 강좌와 연계도 가능토록 할 계획이다.

■ 국제협력 프로그램의 메카 국제어학원 신설=
인덕대학은 국제화 프로그램 추진을 위해 2009년 4월부터 국제협력실을 설치하고, 2009년 9월에는 국제어학원을 신설했다. 국제어학원에서는 교환학생제·해외현장학습·해외탐방 등 알차고 다양한 국제협력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국제어학원에서는 현재 일본 나가사키 웨슬리언 대학과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12년째 이어 오고 있으며, 호주·캐나다·중국·일본에서의 해외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 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16주 동안 해외에서 어학연수와 산업체 인턴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정부의 예산과 학교 장학금이 지원돼 학생들의 경비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
영국이나 호주, 캐나다 등지의 대학들과 공동학위 수여 프로그램도 개발을 위해 교육과정을 국제화·표준화시키는 노력도 하고 있다. 이밖에도 △해외 유학생 모집을 위한 프로그램 △현장 주문식 교육 프로그램 △한국어 과정 활성화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인덕대학은 2010년을 국제협력 프로그램이 한 계단 도약하기 위한 해로 전망하고 있다.



송아영 기자 (songay@unn.net) | 입력 : 10-04-26 오후 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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