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총장 채정룡)가 기숙사 축제인 ‘단청제’를 4일 개최했다. 기숙사 사생회가 주최한 단청제에는 채정룡 군산대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학생·일반인 800여 명이 참석했다.
단청제에서는 미술학과 학생들이 참가자들에게 2시간 30분 동안 캐리커처를 그려주는 시간을 가져 많은 호응을 얻었다. 초대가수 ‘디셈버’의 공연과 함께 △댄스공연 △장기자랑 △복불복 게임 △마술공연 △마니또 문자 빨리 보내기 등 갖가지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기숙사 내부를 공개하는 ‘오픈하우스’ 행사가 열려 500여 명의 외부인이 기숙사를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채 총장은 “긍정적 생각을 할 때 우리 몸과 마음 역시 긍정적 방향으로 나아간다. 긍정적 사고로 장기계획을 세워 취업에도 좋은 결실을 맺고, 축제도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태현 사생회장(전자정보공학·4)도 “흥미롭고 즐거운 행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사생들의 능동적 참여로 축제가 즐겁게 마무리 돼 뿌듯하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