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총장 나용호, 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는 개교 64주년을 기념해 중국 로신미술대학과 함께 한·중 교수작품 교류전을 연다고 7일 밝혔다.
교류전은 6일부터 12일까지 원광대 박물관에서 열린다. 원광대와 로신미술대학의 교수·강사들이 총 42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한국화·중국화를 비롯해 △서양화 △환경조각 △서예·문자예술학 △귀금속 보석 공예 △도예 △시각정보디자인 △공간환경디자인 등 여러 장르의 작품들이 전시됐다.
양교는 이번 교류전 기간 동안 학술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이번 학기 중에 로신미술대학 미술관에서 교류전을 한 번 더 개최할 예정이다.
김광재 원광대 미술대학장은 “로신미술대학과는 1993년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해 예술문화교류전 등 다양한 공동사업을 열어왔다”면서 “이번 교류전도 그 연장선상에 있다. 앞으로도 교수와 학생들의 장·단기 교류를 비롯해 여러 프로그램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