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와 경운대 지역혁신특성화(이하 RIS·Regional Innovation System)사업단은 6일 안동대에서 ‘흑마늘안동간고등어’ 제품 개발 성과발표회를 열었다.
흑마늘안동간고등어는 경북 안동의 특산품인 간고등어와 의성 특성품인 흑마늘을 결합한 웰빙 제품. 흑마늘 진액을 천일염에 혼합한 ‘흑마늘 소금’으로 간을 맞췄다. RIS사업단은 흑마늘에 함유된 항산화물질과 고등어의 DHA 등 노화억제 성분이 서로 상승작용을 일으키도록 연구해 제품을 출시했다.
발표회에는 RIS사업단의 책임자와 실무자를 비롯해 안동시청, 의성흑마늘영농조합법인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흑마늘 소금과 간고등어를 개발하는 방법에 대한 평가와 함께 관련 유망기술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이종화 안동대 RIS사업단장은 “흑마늘과 간고등어 각각의 매출 증대와 부가가치 제고에다 해외시장 개척 효과도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흑마늘안동간고등어 개발은 지역과 사업단, 기업 간 네트워킹과 기술 공유의 좋은 사례”라며 “지역 연고산업을 육성하는 RIS사업의 기본 취지에 부합할 뿐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