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헌렬 힐텍·힐빙연구소장(중앙대 화학신소재공학부 교수)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중앙대 대학원 5층 국제회의소에서 '한·러수교 2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러 미래 상생 발전을 위한 힐빙적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아래 1부에서 한·러 양국의 20년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향후 새로운 협력 방안에 따른 논의가 이루어진다.
2부에서는 녹색성장과 미래의 힐빙 문화시대의 전개, 유기적 생태론의 통전성 존재론의 모색, 러시아와 한국간의 생태환경의 구체적 협력방안 등을 다룬다. '힐빙(Heal-being)' 기존 '웰빙'에 치료(Heal)개념을 더한 것으로 건강하게 잘 살아야 한다는 뜻이다.
힐빙 운동은 5년 전 UN산하 ‘세계보건기구(WHO)’가 시작했다. 국내에서는 박헌렬 교수가 중앙대 내에 힐텍·힐빙 연구소를 개설, 학문적인 차원에서 접근하고 있다.
3부에서는 양국간에 중차대한 천연가스와 원자력에너지, 그리고 그린IT 기반의 녹색정보화 추진과 양국 협력 방안에 관해 고찰한다. 4부에서는 시베리아 자연자원, 바이칼호수의 진화와 미생물생태계(기름 누출 지역의) 관해서 고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