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조리전문인력사업에 13개 대학·기관 선정
경희대·숙대·제주관광대학 등, 지난해 2배 인원
농림수산식품부가 한식조리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할 교육기관 13곳을 발표했다. 스타쉐프 양성과정(4개)과 향토음식 전문가과정(9개)으로, 스타쉐프 양성은 경희대·숙명여대 한국음식연구원·세종대와 한국전통음식연구소 공동, 우송대 등이 선정됐다. 향토음식 전문가과정은 대림대학, 한림성심대학, 혜전대학, 전주대, 호남대, 핀외식연구소부설 창업요리전문학원, 양산대학, 영산대, 제주관광대학 등이 선정됐다.
지난해에는 ‘스타쉐프 양성과정’을 통해 49명을 교육했고, ‘향토음식 전문가과정’을 통해 109명을 교육했지만 올해는 ‘스타쉐프 양성과정’으로 4개 기관에서 100명, ‘향토음식 전문가과정’으로 9개 기관에서 200명으로 늘어나 2배 이상 늘었다.
오는 6월에 교육생을 모집해 7월 중순부터 12월 초순까지 약 5개월 내외로 실시된다. 농림수산부는 선정 교육기관에 향후 2년 간 총교육비의 70%를 지원해 원활한 교육이 운영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농림수산식품부 관계자는 “이달 말 오픈 예정인 ‘한식 포털사이트’에 교육 수료생 정보와 한식업체 고용정보 등을 올려 취업과 연계되도록 하고, 재외공관 및 해외 한식당 협의체 등에도 동일한 정보를 제공하여 인력채용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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