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국대가 운영하는 도심 시니어 타운인 ‘더 클래식 500’ 입주자들이 생활도자기를 직접 만들어 판매한 수익금을 대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부했다.
건국대는 24일, 이 대학 미래지식교육원 생활도자교실 수강생인 더 클래식 500 입주자들이 5월초 ‘2010 봄 문화전시-도자공예전’을 열고, 이 전시회로 얻은 판매 수익금 404만원을 지난 23일 김경희 건국대 이사장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입주자인 홍사중씨는 “대학의 이웃인 지역사회가 대학으로부터 다양한 문화 교육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고, 지역사회는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지원하는 상호 윈-윈의 계기가 됐다”며 “전시회를 한 해 두 차례씩 정기적으로 열어 꾸준히 장학기금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