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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외국인 학생 비율 2년 연속 국내 1위
영국 평가기관 QS 발표, 전국 1위·아시아 13위



선문대(총장 김봉태)가 영국의 평가기관 QS(Quacquarelli Symonds)에서 실시한 ‘2010년 아시아 대학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국 1위·아시아 대학 13위를 차지했다.

선문대에는 1221명의 외국인 학생이 재학 중이다. 전체 재학생의 14.21%로 국내에서 제일 높은 비율을 보이고 있다. 2010년에는 캄보디아, 앙골라, 브루나이, 몽골, 탄자니아, 모로코, 홍콩, 중국, 일본, 케냐, 가나 등 22개국 492명의 학부와 대학원 등의 과정에 입학했다.

이처럼 다양한 국적의 수 많은 외국인 학생들이 선문대에서 유학하는 이유는 외국인 학생들을 배려한 학내시설과 프로그램에서 비롯됐다.

선문대는 외국인 학생들을 위해 750명 규모의 외국인전용 기숙사를 갖췄다. 기숙사 내에 한국학생과 외국학생들이 만나고 대화하는 English Zone을 운영하고, 무슬림 등 다양한 종교를 가진 외국인 학생들을 위한 기도실도 마련했다.

이외에도 △동일전공의 한국학생이 한국어와 전공과목의 학습을 돕는 학습코치 프로그램 △교직원과 1:1 자매결연 프로그램 △외국인 학생들과 한국학생들의 친교공간인 글로벌 라운지 △언어권별 상담 데스크 등을 운영해 수 많은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생활 적응을 돕고 있다.

김봉태 총장은 “우리대학은 작은 지구촌으로 느껴질 만큼 다양한 국가의 학생들이 있다.이러한 학생들을 서로 돕고 화합하는 인성과 능력을 고루 갖춘 세계적 지도자로 양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여진 기자 (dike@unn.net) | 입력 : 10-05-24 오후 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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