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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출신 교총 회장 탄생 '예고'
회장 선거에 박용조 진주교대 교수·안양옥 서울교대 교수·이남교 경일대 총장 입후보
오는 28일 교총 대강당에서 입후보자 합동연설회 개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교총) 차기 회장 선거에 현직 대학 교수와 총장이 입후보해 대학가 출신 교총 회장 탄생이 예고되고 있다.

27일 교총에 따르면 차기 회장 선거에 입후보한 인사는 박용조 진주교대 교수, 안양옥 서울교대 교수, 이남교 경일대 총장 등 3명이다. 이들은 모두 현직 대학 교수 또는 총장이기 때문에 어느 후보가 당선되더라도 대학가 출신이 차기 교총 회장으로 선출된다. 이에 앞서 서울시교육감후보로 나선 이원희 전 교총 회장은 중·고등학교 교사 출신이다.

교총 관계자는 "오는 28일 오후 1시 30분부터 교총 대강당(1층)에서 교총 회장 입후보자 합동연설회가 개최된다"면서 "합동 연설회는 후보별 공약과 교총 회장으로서의 포부를 밝히는 자리로써 시·도 교총 회장 및 사무총장, 시·군·구 교총 회장 및 사무국장 등 조직 인사 46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총 회장 선거는 전국 18만5000명의 교총 전체 회원이 참여하는 직선제로 실시된다. 교총은 투표안내문·공보물·투표용지를 오는 6월 9일까지 학교분회(대학의 경우 회원 개인별)로 우편 발송할 예정이며 선거는 오는 6월 17일까지 진행된다.
정성민 기자 (bestjsm@unn.net) | 입력 : 10-05-27 오후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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