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홈 > 뉴스 > 대학행정

목록
프린트 스크랩
한국외대, 재단 정상화 초읽기
구재단측·구성원들, 교육부 조정안 따르기로 합의
한국외대가 교육부가 제시한 이사 구성안을 따르기로 구재단측과 구성원들이 최종 합의함에 따라 재단분규 이후 관선이사체제를 마무리 짓고 재단 정상화를 되찾게 됐다.

서울행정법원은 지난 달 10일 총장,교수협의회,노조지부장 등 각 구성원 대표와 재단 사무처장, 총동문회 사무총장, 이숙경 전 이사장 측 인사들을 소집, 공개 대화를 갖고 교육부가 제시한 이사 구성안인 5:3:1안을 따르라고 조정했으며 반대 의사를 표하던 교수협의회에서 3일 합의안에 따르기로 최종 결정해 정이사체제 방안이 확정됐다.

5:3:1 구성안은 학교 측 인사 5명(총장, 총동문회장, 구성원들이 제시한 재단이사후보추천자 중 현 이사회가 임명한 3명), 교육부 추천인사 3명, 이숙경 전 이사장 측 인사 1명으로 이사회가 구성되는 것.

법원의 최종 조정은 오는 4일 있을 예정이며, 현 이사회는 오는 15일까지 조정안대로 이사회를 구성, 법원에 제출해야 한다.

이정철 노조지부장은 "이숙경 전 이사장 인사가 들어오는 등 구성원들이 본래 주장한 재단 공영화안과는 다르다"면서 "하지만 빨리 합의를 이끌어내 재단 정상화를 꾀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해 합의에 이르게 됐다"고 말했다.

정성민 기자 (news@unn.net) | 입력 : 03-12-03 오후 3:36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목록
프린트 스크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1 외대사랑 외대여, 당신이 자랑스럽다. 2003-12-04
1 

최신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