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대가 그린에너지 소재 분야에 탁월한 외국인 교수를 영입했다.
전남대(총장 김윤수)는 30일 영국인 존 제라드 피셔(John Gerard Fisher, 38) 교수를 신소재공학부 조교수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그린에너지 소재 전공으로 영국 셰필드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피셔 교수는 1999년 한국 에너지기술원 외국인 과학자로 임용되면서 한국과 인연을 맺었다. 이후 한국과학기술원에서 응용과학연구소 연수연구원, 신소재공학과 초빙교수, 나노계면연구센터 연구조교수 등으로 재직한 바 있다.
특히 피셔 교수는 논문 중 대다수가 SCI 상위 10% 저널에 등록되는 등 우수한 연구 성과를 거둬 학계로부터 주목 받았으며, 그동안 전남대 신소재공학부 교수들과 꾸준한 연구 교류를 벌여왔다. 향후 피셔 교수는 전남대에서 연료 전지·2차 전지 관련 소재에 관한 연구를 집중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