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엽 KAIST 생명화학공학과 교수가 미국 산업미생물공학회(Society for Industrial Microbiology) 펠로우로 선정됐다.
KAIST는 30일 "이상엽 교수가 미생물의 시스템대사공학 연구 분야에서 세계적 연구업적을 내 국내에서 유일하게 미 산업미생물공학회 펠로우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미 산업미생물공학회는 1972년부터 매년 1~2명의 펠로우를 선정해 왔다. 이 교수는 60번째로 선정됐다.
1949년 설립된 미국 산업미생물공학회는 전 세계 산업생명공학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바이오 기반 화학·연료·의약품 등의 생산에 필요한 연구를 다루는 학회다.
이 교수는 대사공학, 합성생물학, 시스템생물학을 융합해 시스템대사공학을 창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바이오매스 기반의 친환경 화학공정을 개발하는 세계적인 전문가로 세계대사공학회의 의장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