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신대 신임 총장으로 김필식(66) 현 이사장이 선임됐다.
학교법인 해인학원은 5일 오전 열린 이사회에서 김 이사장을 동신대 제6대 총장으로 임명했다. 김 신임 총장의 임기는 오는 15일부터이며, 취임식은 21일 개최된다.
김 총장은 동신대 초대 총장인 고(故) 이상섭 총장의 부인으로, 서울대 농가정학과를 졸업했다. 동강대학 교수, 광주시 여성단체협의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회장을 맡고 있다. 김황식 감사원장이 남동생이다.
이와 함께 같은 날 이사회는 신임 이사장으로 허진득(79) 현 이사를 선출했다. 허 신임 이사장은 전남대 의대에서 학·석·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광주기독병원 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1987년 동신대 개교 이래 줄곧 해인학원 감사·이사 등으로 활동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