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 손동진, 이하 동국대 경주캠)는 방중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동국대 경주캠은 여름방학 동안 재학생들의 TOEIC 실력 향상을 위한 집중학습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방학과 동시에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400여 명의 학생들이 오전, 오후로 나뉘어 외부 전문 강사의 수업을 수강한다.
성적 향상 정도에 따라 장학금을 수여해 학습 효율을 높였다. TOEIC 성적 중급 수준 이상인 학생들을 대상으로는 한 별도의 스터디 그룹을 운영한다. 외국인 교수들이 참여하는 영어회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박명숙 동국대 경주캠 교양교육원장은 “지난해 TOEIC 집중학습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의 성적이 평균 80점씩 올랐다”면서 “학기 중에는 정규 교육과정 내에서 수준별 맞춤식 영어교육을 제공하고, 방중에는 집중학습 프로그램을 개설해 사회가 요구하는 외국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국대 경주캠은 집중 글쓰기 교실도 운영한다. △자기소개서 작성 △보고서 작성 △비판적 사고와 논리적 글쓰기 훈련 △감상문 및 서평 쓰기 등 내용을 가르친다. 대학 측은 학생들의 글쓰기 능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커리큘럼을 기획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