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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수험생 대상 진로교육 실시
올해부터 입학설명회에서 진로교육설정프로그램 시행
아주대가 전국단위 입학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진로설정교육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주대는 지난 4월부터 대구·광주·부산·제주 등 전국 8개 권역을 돌며 입학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입학설명회에 진로설정교육프로그램을 추가했다. 이는 대학 신입생들에게 실시하는 진로설정교육을 일선 고등학교 현장에 맞춰 바꿔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아주대는 올해 진로설정교육프로그램이 추가되면서 수험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아주대 관계자는 "지난달 21일 광주에서 열린 진로설정교육에 교사·학생·학부모 등 400여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아주대에 따르면 진로설정교육프로그램이 좋은 반응을 얻는 이유는 대입에 입학사정관제 비중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입학사정관제는 성적과 교내외 활동 뿐 아니라 학과 선택 과정을 다면적·심층적으로 해석해 잠재력을 평가하기 때문에 지원자의 진로목표가 체계적으로 설정돼야 한다는 것이다.

박철균 사회진출팀장은 "입학설명회 뿐만 아니라 진로설정교육을 통해 실질적으로 교사·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 있다"면서 "진로설정교육프로그램을 아주대만의 홍보상품으로 특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주대는 이번달 서울·경기지역을 대상으로 총 6회에 걸쳐 입학설명회와 진로설정교육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송아영 기자 (songay@unn.net) | 입력 : 10-07-06 오전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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