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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교육역량강화사업 '최우수' 평가
2억 8400만원 인센티브 추가지원

한동대(총장 김영길)는 교육과학기술부의 ‘대학 교육역량강화사업’(이하 교육역량강화사업) 2009년 성과평가에서 지방 소형대학 그룹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동대는 2억 840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는다.

한동대는 2008년 성과평가에서도 최우수 대학으로 뽑혔고, 지난해 있었던 사업 우수사례 공모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3년 연속 교육역량강화사업에 선정돼 재정 지원을 받고 있다. 이번 성과평가로 확보한 인센티브는 국제화와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비롯한 교육 환경 개선에 사용할 계획이다.

한동대는 그간 추진해온 학부생을 위한 연구 프로그램 ‘STAR(△Self-motivated △Trans-major △Application △Research) 프로그램’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했다. 이 프로그램은 대학원 중심 연구를 진행하는 대학들과 달리 학부생이 스스로 주제를 정해 연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이다. 여러 학부 소속 학생으로 이뤄진 팀들은 다양한 전공과 연계된 주제로 연구를 진행한다.

한동대 측은 “STAR 프로그램은 학부생들이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자기주도적 학습문화’를 장려해 교육중심대학에서의 새로운 학생 연구모델로 정착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학생들의 연구 결과가 지역사회를 포함한 개발도상국의 문제해결 도구로 이용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한동대는 지난달 학부교육 선진화 선도대학 지원사업에도 뽑혀 4년간 120억 원의 재정 지원을 받게 됐다. 입학사정관제 선도대학으로 2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한동대 관계자는 “최근 정부의 재정지원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면서 명실상부한 교육중심대학의 위상을 다져가고 있다”고 자평했다.

김봉구 기자 (paper81@unn.net) | 입력 : 10-07-08 오전 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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