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대전에 기숙사 건립
110억원 투입...지상 15층 규모
대전캠퍼스 의과학대 학생 수용
건양대가 올해 말 준공 예정으로 대전캠퍼스에 기숙사를 짓는다. 이곳에는 건양대 의과학대학 8개 학과 학생들이 수학하고 있다.
건양대는 9일 대전캠퍼스에 지하 2층, 지상 15층, 연건평 7305㎡ 규모의 인성관을 내년 1학기 학생 입주를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총 110억원의 건설비가 투입되는 인성관은 현재 6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인성관이 완공되면 모두 380명의 학생들이 이곳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된다. 현재 대전캠퍼스에선 의학과·간호학과·임상병리과·작업치료학과·방사선학과 등 8개 학과 1500명이 재학중이다.
건양대 관계자는 “그간 대전캠퍼스에 기숙사가 없어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었는데 이번에 지어지는 기숙사에서 부담 없이 공부에 전념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마음 놓고 공부할 수 있는 여건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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