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용서 목포대 지역특화작목산업화센터장이 지난 2일 전국지역전략작목산학연협력단 발전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박 신임회장의 임기는 향후 2년간이다.
지역전략작목산학연협력사업은 농촌진흥청·농업기술원이 주관하는 것으로 협력단에서는 대학 교수 349명, 농림공무원 348명, 농산업체(농업경연인) 330명 등 총 1000여 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생산비 절감 효과 710억 원, 상품화 808억 원, 마케팅·수출지원 효과 290억 원 등 총 1800억 원의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한 바 있다.
박 회장은 “최근 농촌 노령화, 공동화, FTA로 농가 소득이 급감했다. 이에 따라 협력단은 농산물 고품질화, 부가가치 증진, 가공품 개발과 상품화, 농산물 수입대체, 수출화에 필요한 신기술 개발·접목 등으로 농가 소득 증대를 꾀하고 있다”며 “앞으로 농산물 생산 현장에 필요한 컨설팅·기술지원 등을 통해 농업인 소득증대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