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표된 청와대 브리핑에 의하면 이번 의뢰는 중앙인사위원회(위원장 조창현∙이하 인사위)와 청와대 인사보좌관실 간 협의를 통해 이뤄졌으며 지방대의 우수교수들을 공직에 참여시켜 지역간 균형발전을 실현한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정부는 경제∙사회 등 여러 분야에서 인재를 찾을 예정이며 외교통상∙노사문제 같은 국가현안 분야와 여성∙장애인 등 인재풀이 미약한 분야의 인재를 우선적으로 발굴한다는 입장이다.
의뢰를 받은 총장들은 지방 4년제 대학 교수 중 전문성을 갖추고 해당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지만 중앙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교수들을 추천하면 된다.
인사위는 학교별 교수 인원, 분야별∙전공별 특화 여부 등을 감안해 1천명 정도를 1차 선정, 해당교수들에게 인재조사표를 발송하고 회수된 조사표는 국가인재DB에 수록해 관리할 계획이다.
지방교수인재구축DB작업은 8월말 완성될 예정이며 이들은 향후 개방형 직위, 정부 행정위원회 또는 자문위원회 인선 등 국가인재 관리차원에서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