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룡 KAIST 특훈교수(화학)가 3년에 한 번씩 국제제올라이트학회에서 수여하는 ‘제올라이트 연구 분야의 노벨상’인 브렉상(Breck Award)을 수상했다고 12일 KAIST가 밝혔다.
브렉상 역대 수상자 중 한국인으로는 유 교수가 처음이다. 수상식은 지난 8일 이탈리아 소렌토에서 열린 국제제올라이트학회-국제메조구조물질학회 공동 심포지엄에서 진행됐다.
2007년 정부로부터 국가과학자로 선정된 유 교수는 지금까지 총 190여 편에 이르는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특히 1만2000회를 상회하는 논문 피인용을 기록한 세계적인 화학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