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대학이 중국·몽골·우즈베키스탄·태국 등 아시아 4개국 대학생 170명을 초청해 ‘2010 국제여름캠프’를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국제여름캠프는 해외 자매대학과 문화교류 등을 목적으로 지난 2006년 처음 시행했다. 해외 자매학교 학생들과 여주대학 재학생들이 여주대학에서 다양한 전공수업을 받고 기숙사에서 함께 단체생활을 하며, 서로의 문화를 직접 느끼고 체험한다.
이번 캠프는 7월 14일부터 23일까지 열흘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참여 학생들은 △한국어 강의 △한국무용 배우기 △태권도 배우기 △전통놀이 체험 △경복궁과 동대문 등을 직접 돌아보며 한국문화를 체험한다.
여주대학 관계자는 “국제여름캠프는 단순한 해외교류를 실적으로 보여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국제적 인적 네트워크 구축한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여주대학은 지난 2005년부터 뉴질랜드 CSM대학과의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일본· 중국·대만·태국·베트남·우즈베키스탄·몽골 등 세계 12개국의 80개 학교와 협약을 체결해 해외연수학기제를 실시하는 등 국제화의 기틀을 마련해왔다.
지난 2009년에는 몽골 울란바타르 시에 한글문화교육센터를 설립하는 등 각 현지에 맞는 교육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