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14일 서울서 학술회의
獨 프리드리히 나우만재단 등과 공동 개최 … ‘북한의 비전통적 안보’ 주제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소장 이수훈)는 14일 오전 10시 서울 삼청동 연구소에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학술회의는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독일 프리드리히 나우만재단 한국사무소,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 한국학센터 등 3개 기관이 공동 개최하는 것으로 ‘북한의 비전통적 안보’를 주제로 진행된다. 최근 국제 사회에서 전쟁·무력도발 등의 전통적 안보뿐 아니라, 환경·식량·에너지·인신매매·불법이민 등의 비전통적 안보 위협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이 북한에 초점을 둬 의견을 교류한다.
학술회의는 총 3부로 나눠 열리며, 20여 명의 석학이 11개 주제에 대해 발표한다. 이에 따라 △서제정 존스홉킨스대 교수, 브랜든 하우 이화여대 교수는 ‘북한의 전통적, 비전통적 안보문제 재고’ △데이비드 강 서던캘리포니아대 교수는 ‘초국가적 조직범죄의 안보문제화와 북한의 비전통적 안보’ △이우영 북한대학원대 교수는 ‘인간 안보의 시각에서 본 탈북자 문제’ △피터 벡 스탠퍼드대 교수는 ‘해외 언론과 북한의 비전통적 안보’ △츠네오 아카하 몬트레이국제대학원 교수는 ‘북한의 비전통적 안보를 위한 국제협력’ △이신화 고려대 교수는 ‘북한 난민과 국제협력’을 주제로 발표한다.
또 주제 발표 이후에는 발표자와 토론자가 함께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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