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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역량강화사업,경희대 등 9개대학 최우수평가
교육역량강화사업 2009년 평가 결과
우수대학에는 인센티브 차등 지원
올해 교육역량강화사업 성과평가에서 경희대 등 9개 대학이 최우수 대학으로, 고려대 등 14개 대학이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또한 아주대 등 19개 대학은 교육역량강화사업 사업계획 컨설팅 평가에서 최우수 또는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 성과평가 23개 대학·사업계획 컨설팅 평가 19개 대학, 최우수 또는 우수 선정=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와 한국연구재단에 따르면 올해 교육역량강화사업에 대한 평가는 ‘2009년 성과 평가’와 ‘2010년 사업계획 컨설팅’ 평가 두 부문으로 이뤄졌다.

‘2009년 성과 평가’의 경우 수도권에서는 경희대(대형·2억6400만원), 가톨릭대(중형·1억8100만원), 한국항공대(소형·1억1600만원) 등이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또한 고려대(대형·1억1500만원)/성균관대(대형·1억4200만원)/연세대(1억4600만원), 아주대(중형·8300만원) 등은 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지방에서는 동아대(대형·5억5700만원)/전북대(대형·5억6300만원), 창원대(중형·4억2900만원), 한동대(소형·2억8400만원) 등이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됐고 경상대(대형·2억7000만원)/부경대(대형·2억9700만원)/인제대(대형·2억1800만원)/호서대(대형·1억7100만원), 건양대(중형·2억500만원)/금오공대(중형·1억9500만원)/안동대(중형·1억6700만원), 목포해양대(소형·1억900만원)/포스텍(소형·9300만원)/한국기술교육대(소형·1억3800만원) 등이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산업대에서는 서울산업대(1억7800만원)가, 교육대에서는 서울교대(7900만원)가 각각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2010년 사업계획 컨설팅’ 평가에서는 수도권의 경우 경희대(대형·2억900만원), 아주대(중형·1억4100만원), 한세대(소형·6500만원) 등이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됐으며 숙명여대(대형·6100만원)·연세대(대형·1억1300만원) 등은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지방의 경우 부경대(대형·4억4400만원), 창원대(중형·3억800만원), 포스텍(소형·1억4500만원) 등은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또한 경상대(대형·1억9800만원)/동아대(대형·1억9300만원)/인제대(대형·1억6300만원)/전북대(대형·1억9900만원), 금오공대(중형·1억3700만원)/목포대(중형·1억3000만원)/안동대(중형·1억2500만원), 목포해양대(소형·7400만원)/한국기술교육대(소형·1억100만원) 등은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산업대에서는 서울산업대(1억3500만원)가, 교육대에서는 서울교대(5900만원)가 각각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 평가 어떻게 이뤄졌나?= ‘2009년 성과 평가’는 지난해 교육역량강화사업에 선정된 대학들의 사업 추진 실적 등을 종합 평가함으로써 대학들의 성과 창출 노력을 유도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확산시키기 위한 목적에서 실시됐다.

평가 대상은 총 88개 대학이었으며 현장점검(4.12~5.7)→전문가 평가(6.14~6.18)→사업관리위원회 심의(6월 말) 등을 거쳐 최종 평가 결과가 도출됐다. 평가 결과에 따라 대학들은 A(최우수/상위 10%)·B(우수/상위 20%)·C(보통/60%)·D(미흡/하위 10%) 등급으로 구분됐고 최우수 대학에는 당초 지원금의 10% 내외에서, 우수 대학에는 당초 지원금의 5% 내외에서 각각 지원금이 추가 지급됐다.

교과부 관계자는 “2008년도에는 인센티브 없이 (평가가) 이뤄지다보니 (대학들이) 사업 계획을 치밀하게 구성하도록 하는 유인이 부족했다”면서 “이에 올해부터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방향으로 바꿨다”고 밝혔다.

‘2010년 사업계획 컨설팅’ 평가는 올해 지원 대학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는 대학들의 사업계획을 분석·컨설팅함으로써 대학들이 사업목적에 부합되는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사업 성과를 극대화하도록 유도하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학부교육선진화선도대학 사업에 선정된 대학들을 제외한 82개 대학이 △사업 계획의 적합성 △성과지표의 적절성 △추진계획의 효율성 △(사업 성과의) 확산·지속 가능성 등에 대해 평가를 받았다. 교과부는 평가 결과에 따라 ‘2009년 성과평가’와 마찬가지로 최우수 대학(최상위 10%)에는 당초 지원금의 6% 내외에서, 우수 대학(상위 10%~30%)에는 당초 지원금의 3% 내외에서 지원금을 각각 추가 지급했다.

<정성민·송아영 기자 bestjsm·songay@unn.net>
정성민 기자 (bestjsm@unn.net) | 입력 : 10-07-14 오후 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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