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총장 박성호)는 15일 EBS 외국어 강좌를 학생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발표했다.
창원대는 학생들이 ‘EBSLang(www.ebslang.co.kr)'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동영상 강의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도록 EBS와 합의했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EBSLang 사이트에서 TOEFL, TOEIC, OPIC, IELTS 대비강좌, 영문법강좌, 스피킹 강좌, 생활 회화, 비즈니스 회화 등 총 175개의 콘텐츠 중에서 자신에게 필요한 강좌를 선택하여 공부할 수 있게 됐다.
창원대 어학교육원 관계자는 “학생들이 온·오프라인 병행 교육을 통해 보다 효율적으로 공부하고, 시간과 공간에 구애 받지 않는 온라인 강좌로 자기주도적 학습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창원대는 이외에도 학생들에게 영어캠프, 원어민 회화, TOEIC 등 오프라인 강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창원대의 이 같은 조처는 영어공부를 위한 휴학을 방지하고 영어사교육비 절감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창원대는 지난 6월 창원대에 입학하는 모든 신입생들에게 영어마을 입소, 원어민 회화, 토익 강좌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창원대학교 영어 역량 강화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