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대 예술대학(학장 이경옥)이 청소년 예술 지망생들을 위한 대형예술 캠프를 개최한다.
신라대 예술대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캠퍼스 곳곳에서 ‘신라 썸머 아트 캠프(SILLA SUMMER ART CAMP) 2010’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이 행사는 지역예술 부흥과 예술영재 발굴 등을 위해 기획됐다. 신라대에서만 볼 수 있는 이 행사는 해가 거듭할수록 참여하는 학생이 크게 늘고 프로그램도 질도 높아져 반응이 뜨겁다.
특히 올해 캠프에는 일본의 헤이세이음악대학 교수와 학생 등 100여명이 참가해 국제행사로서의 면모도 갖췄다.
행사는 음악, 무용, 미술 및 공예 등 모두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이번 캠프에는 국내외 최정상급 예술인들이 참가해 특강과 개인별 맞춤 교육은 물론 참가자들과 개인별 면담시간도 갖는다.
이 대학 이경옥 예술대학장은 “서울로 나가 비싼 비용을 지불해야 만날 수 있는 국내외 정상급 예술가들을 신라대로 초청해 전문화 된 예술교육 캠프를 마련했다”며 “지역 예술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