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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위, 법안 심사 27일 착수
법안심사소위 구성 마무리…계류 법안 처리에 촉각
파행 끝에 후반기 공식 일정에 들어간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이하 교과위)가 법안심사소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하고 오는 27일 법안 심사에 착수한다. 이에 따라 전반기에 '법안처리율 최하위권'이라는 오명을 얻었던 교과위가 후반기에는 산적한 계류 법안 처리에 속도를 낼 지 주목된다.

20일 교과위 소속 이상민 자유선진당 의원실에 따르면 법안심사소위원회는 한나라당 의원 5명·민주당 의원 2명·비교섭단체 의원 2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소위원회 위원장은 서상기 한나라당 간사가 맡으며 위원으로는 황우여·임해규·권영진·조전혁 의원(이상 한나라당), 김춘진·안민석 의원(이상 민주당), 이상민 자유선진당 의원, 권영길 민주노동당 의원 등이 참여한다.

이상민 의원은 "법안심사소위원회는 이번 달 중에 회의를 열어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특별법'을 비롯해 30여 건의 법안을 심의할 예정"이라면서 "이번 법안 심의에서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가 당초 취지대로, 이명박 대통령의 약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성민 기자 (bestjsm@unn.net) | 입력 : 10-07-20 오후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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