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대학 위상 국가 위상에 못 미쳐"
"세계와 경쟁하라" 주문도
이명박 대통령이 국내 대학의 위상이 국가 위상에 미치지 못한다며 대학들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질 것을 주문했다.
22일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최근 서울대 총장 임명식에서 "세계적으로 우리 대학의 위상이 국가 위상에 미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면서 "대학 위상이 올라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나라의 몇 개 대학은 세계와 경쟁해야 한다"며 "세계적인 대학이 돼야 세계적인 인재를 키운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IT 강국인데 IT를 공부하러 우리나라에 오지 않고 인도로 간다"면서 "우리가 세계 최고의 IT 국가라면 IT 관련 대학 교육도 세계 최고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대학이 특성화 교육을 통해 성장해야 한다"며 "특히 새로운 융합 기술 등에 맞춰 교육도 시대에 맞게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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