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공익인권법센터, 26~30일 인권연수 개최
전국 초·중등교사 대상 … ‘교육철학’에 대해
전남대 공익인권법센터(센터장 안진)는 20~30일 전국 초·중등 교사들을 대상으로 ‘인권연수’를 개최한다.
연수는 ‘인권교육 직무연수-인권, 교육철학을 고민하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경쟁과 입시에 내몰려 철학이 없어진 우리나라 교육에 대해 성찰하고, 교육이 담아야 할 올바른 철학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연수에서는 △공화주의와 시민교육 △한국 교육에 대한 인문사회과학적 비판 △교육, 한국현대사를 통한 성찰 △사유하는 교육 △인권교육 방법론 등 12과목에 대한 강의가 실시된다. 강사로는 조승래 청주대 교수, 김동춘 성공회대 교수, 홍세화 한겨레신문 기획위원, 마임예술가 이두성씨, 한채윤 한국성적소수자문화인권센터 대표 등이 나선다.
한편 전남대 공익인권법센터는 지난 2007년부터 인권친화적 학교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매년 여름마다 교사들을 대상으로 인권연수를 개최해왔다. 올해 연수는 광주광역시교육청, 5·18기념재단 등의 후원을 받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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