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학 정진욱씨(방사선과 3, 사진)가 2010교육과학기술부 원자력장학생에 선정됐다.
정 씨는 <PET-CT의 방사선 안전관리 가이드라인 개발>이라는 제목의 계획서를 제출해 선발됐다. 장학생에 선정되면서 연구비 500만원을 받고 2011년 2월 까지 논문을 작성· 발표한다. 아울러 원자력장학생들과 함께 원자력 시설을 방문하고 원자력 관련 주제 토론 등 관련 연구활동에 참여한다.
정 씨는 “국내 PET-CT 검사건수의 급속한 증가에 따라서 환자, 보호자, 방사선작업종사자의 방사선 피폭 량이 증가하고 있는데 국내에는 아직 PET-CT 피폭 안전관리에 대한 가이드라인조차 없다” 며 “국내 방사선 안전관리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되어 국민들의 안전에 기여 하겠다”
고 밝혔다.
원자력장학생은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재단이 시행하는 ‘원자력 연구기반 확충사업’중 인력양성 분야에 해당하는 사업이다. 이번 2010년 사업에는 서울대학교 17명, 한양대학교 12명, 한국과학기술원(KAIST) 4명 등 총113명이 선정됐다. 지역전문대학 학생으로는 정 씨가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