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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지역사회서비스 질 제고에 ‘노력’
산학협력단 ‘해피투게더 서비스’ 등 중간점검

경남대 산학협력단(단장 전병세)은 지난 28일 오후 2시 학내 산학협력관 5층 세미나실에서 ‘해피투게더 서비스’, ‘노인·장애인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 지역사회에 제공 중인 서비스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가지고 현 상황을 점검했다.

‘해피 투게더 서비스’는 지역 청년들의 취업, 청소년들의 신체적 건강과 학습 향상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에 따라 현재 경남대 산학협력단은 지역 내 저소득, 다문화, 조부모 가정의 초등학교 1학년생부터 중학교 3학년생까지 총 230명을 선발해 방과 후 수업을 해주고 있다.

이 서비스에 참가하는 청소년들은 26명의 선생님으로부터 주 2회 2시간씩 영어, 수학, 논술을 비롯해 예쁜 손글씨, 창작 음악·미술 등을 배우고 있다. 해피 투게더 서비스는 마산시의 지원을 받아 올해 2월부터 내년 1월 말까지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에 참가 중인 한 청소년은 “학교에서 나름대로 공부를 하지만, 방과 후에 별도의 영어·수학 지도를 받으니 학습 교과가 더욱 좋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산학협력단은 ‘노인·장애인 역량강화 프로그램’도 지난 4월부터 실시하고 있다. 내년 1월 말까지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65세 이상 노인, 저소득 장애인들의 여가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현재 770명의 노인·장애인들이 한글, 영어, 독서지도, 요가, 둘레길 산책, 공예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받고 있다.
민현희 기자 (mhhph@unn.net) | 입력 : 10-07-28 오후 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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