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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대, 연구재단 ‘대학생 논문연구 지원사업’ 선정
‘방사선 형광체 입자크기가 X선 영상화질에 미치는 영향 연구’
‘방사선 치료시 헛개나무 추출물의 조혈세포 회복효과에 관한 연구’ 등 2개 과제 선정

한국국제대(총장 손정웅)는 한국연구재단의 ‘대학생 논문연구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 대학 방사선학과(학과장 안성아)는 한국연구재단의 ‘원자력 대학생 논문연구 지원사업’에 2개 과제가 선정, 1개 과제당 700만원씩을 지원받아 1년 동안 연구사업을 수행한다.

 

한국연구재단의 대학생 논문연구 지원사업은 대학생이 연구 책임자로 등록, 1년간 연구를 수행한 결과를 논문과 학술대회 발표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방사선학과 3학년 최영준씨의 ‘방사선 형광체 입자크기가 X선 영상화질에 미치는 영향 연구’와 3학년 이슬희씨의 ‘방사선 치료시 헛개나무 추출물의 조혈세포 회복효과에 관한 연구’ 등 2개 과제가 선정됐다.

 

한국국제대는 이번 연구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SCI급 국제전문학술지에 논문이 게재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 대학 방사선학과는 최근 발표된 산업인력공단의 ‘방사성동위원소 취급자 일반면허’ 시험에서 20명이 응시해 8명이 합격, 전체 평균 합격률이 10%도 안되는 시험에서 40%의 높은 합격률을 기록했다. 지난달 7월 10일 열린 경남도방사선사협회 2차 학술대회에서는 3학년 최영준씨가 ‘전기광변조 방식의 방사선 모니터링 시스템 연구(지도교수 박지군)’라는 주제로 학생논문을 발표해 우수논문상을 수상하는 등 최근 겹경사를 맞고 있다.

 

이 대학 안성아 방사선학과 학과장은 “방사선 분야에서 후발주자이지만, 교수진의 의욕과 성실한 학생들, 그리고 우수한 실습기자재 등을 바탕으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으로 방사선분야에서 손꼽히는 대학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blinddance@unn.net) | 입력 : 10-08-02 오후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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