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는 최근 국립대만사범대학을 방문해 ‘2+2 학생교류 협정 조인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조인식에는 김인철 대외부총장, 지재운 중국어대학장, 장태엽 대외협력처장, 김현주 대학원 중문과 주임과 국립대만사범대 총장, 부총장, 국제사무처장, 문학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을 체결했다고 학교측은 설명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외대 중국어대학과 중국어통번역대학 재학생 중 일부를 선발, 외대에서 2년간 수학하고 대만사대에서 2년을 공부하고서 두 대학의 학사학위를 모두 취득한다는 내용이 골자다.
한국외대 관계자는 “이번 협약체결로 중국어대학과 중국어통번역대학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