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시민도 서울대에서 강의 듣는다
평생교육원, 2학기부터 19개 오픈 강좌 개설 … 이달 말까지 접수
서울대 평생교육원이 오는 2학기부터 강좌를 개설한다.
3일 서울대에 따르면 2학기에는 △고급교양과정 △SNU 개방강좌 △전문자격과정 △사회적 협약 등 4개 과정, 총 19개 강좌가 마련됐다.
고급교양과정은 교육아카데미·문화아카데미·예술아카데미·경영아카데미 등 4개 강좌로 구성된 SNU 특별 기획 강좌다. 서울대 사범대·경영대 교수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SNU 개방강좌는 서울대 학부·대학원에 개설된 정규 강의를 그대로 옮겨 전문가·일반시민들에게 개방하는 것이다. 이번 학기에는 ‘21C와 문화예술정책’, ‘우주와 생명’ 등의 강좌가 실시된다.
평생학습시대의 신경력창출을 지원코자 마련된 전문자격과정에서는 ‘평생교육강사 인큐베이팅 과정’, ‘문화해설사과정’ 등의 강좌가 운영된다. 또 사회적 협약과정은 국가·지방자치단체·공공사회기관에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강좌는 이달 2~31일 서울대 평생교육원에 직접 방문하거나 홈페이지(http://LLL.snu.ac.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대 평생교육원(02-880-9803, 875-9802~3)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한편, 서울대 평생교육원은 개강에 앞서 세 차례의 공개특강을 진행한다. 1차 공개특강은 오는 10일 오후 2시 서울대 미술관 2층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고은 시인이 연사로 초청돼 ‘시간, 공간, 인간’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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