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는 5일 일본 나가사키현 쓰시마(대마도)에 있는 쓰시마고교의 교사 3명과 학생 10명이 대학입학을 위한 자료수집과 대학환경 등을 보기 위해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방문은 동아대가 국내 대학으로는 처음으로 지난 7월 5일부터 3일간 쓰시마고교를 방문해 입학설명회를 개최해 이뤄졌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쓰시마고교 방문단은 동아대 부민캠퍼스의 인터넷카페, DVD실, 도서관, 박물관 등을 견학했다. 이어 구덕캠퍼스의 의료원 등을 살펴본 후 승학캠퍼스에서 취업정보실, 한림생활관, 한국어강의실, 글로벌 존 등을 방문했다. 또한 동아대는 이들 학생의 시설 견학에 이어 동아대의 학부 및 학과, 입시전형, 일본인유학생 진로상황 등에 대한 설명회를 마련했다.
이날 방문에는 쓰시마고교를 졸업하고 현재 동아대에 유학 중인 츠지 카나코(국제관광학 4) 양이 동행해 행사 진행을 도와 눈길을 끌었다.
시게마츠 마치코 쓰시마 고교 교사는 “동아대는 시설과 제도가 잘 갖춰져 있고 경치도 뛰어나서 쓰시마고교 학생들이 오고 싶어 할 것”이라며 “앞으로 우리 학생들이 진학할 경우 잘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