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등 9개大 선도연구센터 선정
연간 5억 원에서 최대 20억 원까지 지원
서울대·연세대 등 9개 대학이 선도연구센터로 선정돼 매년 5억 원에서 최대 20억 원까지 지원받는다.
9일 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는 “대학의 산재된 연구역량을 결집해 장기간 특정과제를 수행하도록 지원하는 선도연구센터(Advanced Center of Excellence·ACE)사업의 2010년 신규과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도연구센터는 연구 분야와 형태에 따라 이공학·기초의과학·학제간융합 분야로 구분돼 지원 대학이 선정되며 지원 대학에는 매년 약 5억 원에서 20억 원의 연구비가 최장 10년까지 지원된다.
연간 10억 원 내외가 지원되는 이공학 분야에서는 광운대(플라즈마바이오과학 연구센터)·서울대(생체막가소성 연구센터)·성균관대(진단/치료용고분자소재 연구센터)·아주대(TOD기반지속가능도시교통 연구센터)·연세대(은하진화 연구센터)·울산과기대(세포간신호교신에의한 암제어 연구센터)·전북대(풍력에너지전력망적응기술 연구센터) 등이 선정됐다.
기초의과학분야는 연간 5~10억 원이 지원되고 성균관대(에피지놈 제어 연구센터)와 이화여대(조직손상 방어 연구센터)가 선정됐다. 또한 연간 20억 원 내외가 지원되는 학제간융합분야에서는 서울대(시스템 바이오 정보의학 연구센터)와 KAIST(개인용 플러그 앤 플레이 디지털 전기 자동차)가 선정됐다.
교과부 관계자는 “이공학 분야는 총 92개 과제가 접수돼 7개 과제가, 기초의과학과 융합분야는 각각 14개 과제가 접수돼 2개씩의 과제가 선정됐다”면서 “최종 선정된 과제들은 오는 9월 1일부터 연구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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