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는 용기 있는 행동을 보여준 이 대학 유재준(컴퓨터·4)군에게 2일 열린 입학식에서 `자랑스런 광운인 상'과 졸업 때까지 학비전액을 장학금으로 수여했다.
또 이날 서울시도 유 군에게 용감한 시민에게 수여하는 서울시장 표창패를 전달했다.
이와 관련 박영식 광운대 총장은 "진정한 용기는 평소 건전한 사고에서 나온다"면서 "유군의 행동은 진정한 용기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 군은 지난 달 24일 1호선 회기역에서 술에 만취해 철로로 추락한 40대 여성을 구해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