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대(총장 전호종)는 지난 10일 이 대학 동문인 이명구 백운치과 원장이 학내 보건진료소에 시가 2000만원 상당의 치과진료용 의자 1대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조선대 치과대학 10회 졸업생인 이 원장은 치과대학총동창회를 통해 모교 보건진료소 구강진료실의 유니트 체어가 노후해 교체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의자를 기증했다. 또 치과대학총동창회는 유니트 체어 설치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했다.
이 원장은 “항상 모교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지내던 중이었다. 모교에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조선대가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대학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선대에서 치의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이 원장은 1992년 광주시 서구 백운 2동에 백운치과를 개원, 올해로 19년째 진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