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홈 > 뉴스 > 대학행정

목록
프린트 스크랩
부산대, 오는 2학기부터 ‘미소금융’ 강좌 개설
나눔과 봉사, 대학에서 가르친다

부산대에 마이크로파이낸스(Micro-finance : 미소금융) 관련 강좌가 개설된다.


부산대는 미소금융중앙재단과 함께 서민 대상의 무담보 소액대출인 ‘마이크로파이낸스’강좌를 경영학부와 사회복지학과에 각각 개설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강좌들은 미소금융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와 국내 실정에 맞는 마이크로파이낸스 모델 연구, 개발,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부산대는 오는 2학기부터 경영학부에 ‘마이크로금융’, 사회복지학과에 ‘마이크로파이낸스:빈곤완화와 지역개발’이라는 교과목을 개설한다. 두 과목 모두 전공선택이며, 이수 시 3학점이 주어진다.


특히 경영학부의 ‘마이크로금융’은 마이크로금융의 정의부터 마이크로금융기관의 다양한 사업모델, 성공요인, 영향력, 한계 등을 심도 있게 다루게 된다. 사회복지학과의 ‘마이크로파이낸스:빈곤완화와 지역개발’에서는 마이크로파이낸스 관련 기초 이론을 시작으로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과 유럽 및 아시아의 사례를 분석하고 한국형 및 지역형 발전모델을 모색할 예정이다.


한편, 연세대와 고려대도 오는 2학기부터 마이크로파이낸스 관련 강좌를 개설할 예정이다.


미소금융중앙재단은 지난 2008년 설립돼 서민생활의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미소금융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그동안 5개 은행재단과 6개의 기업재단이 이 사업에 참여해 전국적으로 50여 개의 미소금융 지점이 문을 열었다. 앞으로 10년간 2조 원의 재원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정혁 기자 (blinddance@unn.net) | 입력 : 10-08-17 오전 9:46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목록
프린트 스크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1

최신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