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학 1만8천명 규모 원격교육기관에
15개 과목, 450학급 개설 가능
대구보건대학(총장 남성희) 대구원격평생교육원은 교과부 ‘제9차 원격교육 학습과목 평가인정 교육기관’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사회복지 및 아동보육 전공과 관련된 15개 학습과목에 대해 다음 달 6일부터 450학급 1만 8000명을 선발해 원격강좌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교과부는 원격학습에 대해 학점을 인정해준다.
대구보건대학은 선정을 위해 지난해 초부터 교육기관에 선정되고자 전임 교수 4명을 확보하고 80여명의 교수와 강사, 15명의 행정직원을 선발했으며, 1만8000명이 동시에 원격으로 수강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왔다.
박은규 대구원격평생교육원장(안경광학과 교수)은 “선정 이후 지역의 원격강좌 수요를 충족하고 원격교육을 더욱 발전시키는데 일조할 수 있게 됐다”면서 “수강생들에게 만족한 강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보건대학은 이번 원격학습교육기관 선정에 따라 원격교육의 강자로 급부상하게 됐다. 원격교육기관이 일정 요건을 갖출 경우 원격대학, 이른바 사이버대로 승격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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