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명문 스탠퍼드대 연구진이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X선 레이저(LCLS)를 개발했다.
미국의 한 일간지는 최근 스탠퍼드대 연구진이 신약 개발, 에너지 생산과 컴퓨터 과학 등 분야에서 새로운 발견을 이끌 초강력 X선 레이저를 개발했다고 보도했다.
스탠퍼드대 연구진에 따르면, 이 초강력 X선 레이저를 이용하면 물질을 개별 원자 수준에서 관찰할 수 있는 데다 원자나 분자의 움직임도 파악할 수 있다. 이 같은 X선 레이저 개발은 세계 최초다.
스티븐 추(Steven Chu) 미국 에너지장관(U.S. Energy Secretary)은 최근 스탠퍼드대의 SLAC국립입자가속기연구소(SLAC National Accelerator Laboratory)를 방문, LCLS 공식 가동식에 참석했다.
추 장관은 이날 “지금까지 파악할 수 없었던 물질 고조를 LCLS를 통해 밝혀낼 수 있다”며 “이는 신약 개발, 에너지 생산, 컴퓨터 과학 등 타 분야에서 새로운 발견을 가능토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