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총장 오영교)가 고교 진학 담당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입학사정관전형 워크숍을 27일 개최했다.
워크숍은 동국대가 올해 처음 시행하는 ‘Do Dream 특성화전형’(이하 두드림전형)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가 됐다. 두드림전형은 기존 ‘자기추천전형’을 발전시켜 개발한 입학사정관전형으로, 각 단과대학별 인재상에 맞춰 전형 방법을 달리 한 것이 특징이다.
동국대 성정석 교수(바이오시스템대학)가 ‘두드림전형 취지와 특성’을 발표한 데 이어 ‘두드림전형 평가 방법’(변효진 입학사정관), ‘자기추천서 및 포트폴리오 작성법’(조희권 입학사정관) 등이 소개됐다. 워크숍에는 전국 150개 고교 170여 명의 현직 교사들이 참석해 각 프로그램에 귀를 기울였다.
이윤호 동국대 입학처장은 “이번 워크숍은 두드림전형의 개발 과정과 평가 방법, 진행 상황을 일선 고교 교사들에과 공유해 동국대 입학사정관전형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서 “입학사정관 세부 전형을 집중소개한 만큼 일선 고교의 진학 지도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동국대는 2011학년도 입시에서 두드림전형을 포함한 10개 입학사정관전형을 통해 전체 모집인원의 20%에 이르는 60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