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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사범대, 교원양성기관 ‘A’등급
입학정원 조정 자율권, 사양성 특별과정, 교장양성과정 설치 가능


대구대(총장 홍덕률)가 30일 3주기 교원양성기관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대구대에 따르면 이번 A등급 평가 결과는 대구·경북지역은 물론 지방 사립대 가운데서도 유일하다. 대구대 사범대는 1997년 교원양성기관 1주기 평가에서도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에 따라 대구대는 학과 간 입학정원 조정 자율권을 보장받고 교사양성 특별과정, 교장양성과정 등을 설치할 수 있다.

이상기 사범대학장은 “이번 선정은 교원임용고사 특강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고 교원 임용고시원 설립, 학과별·그룹별 스터디 지원 등을 통해 교원 임용률을 높이고 우수한 교사를 많이 배출한 결과”라고 밝혔다.

또한 대구대는 초?중등학교 교육 현장과의 연계성을 높이고 일선 교사의 교단 경험을 대학교육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에 따라 다수의 일선 교사를 겸임교수로 임용하고 강의는 물론 교수와 공동연구도 진행했다. 또한 특수교육과 일반교육의 연계교육과정 운영, 장애학생들의 통합교육을 위해 힘써왔다.

이상기 학장은 “무엇보다 우리 사범대학이 구현하고자 하는 교육이념과 목표가 제대로 평가받은 것이 기쁘다”며 “우수 교사양성를 양성하고 우리나라 사범교육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자리 잡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송아영 기자 (songay@unn.net) | 입력 : 10-08-30 오후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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