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규 건국대 신임총장의 취임식이 다음달 1일 열린다.
학교법인 건국대학교(이사장 김경희)는 건국대 제18대 김진규 총장 취임식을 다음달 1일 오전 11시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은 △김경희 이사장의 취임식사와 건국대 교기 이양 △김진규 총장의 취임선서와 취임사 △학생 대표의 꽃다발 증정 순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건국대의 건학이념과 ‘i-SMART 건국2020’의 새로운 비전을 담은 영상물도 방영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언론사와 경제계 대표, 정관계 인사, 건국대 전임 총장과 대학총장, 의학계 대표, 유관기관장 등 각계 초청 외빈과 교수와 학생 동문 등 1000여명이 참석한다.
특히 이날 김 총장은 녹색캠퍼스를 조성한다는 의미로 자전거로 첫 출근할 예정이다. 이후 이 대학 행정관 외벽 화단에 김 이사장과 함께 담쟁이를 심는다. 건국대는 “캠퍼스를 멋진 녹색캠퍼스로 만들어 후손에게 물려주는 일에 총장으로서 깊은 관심을 기울이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며 “김 총장은 임기 내내 자전거로 출퇴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 총장은 서울의 의대 교수 출신으로 진단검사의학 분야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대한임상화학회 회장, 세계검사자동화및로봇의학회 회장 등 국내외 의학계에 다양한 활동경력을 갖고 있다. 대한임상검사정도관리협회 회장, 한국과학기술한림원 바이오스마트케어 특별위원장, 대한병원협회 신임위원회 부위원장, 아태임상화학회 명예대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