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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홈페이지 ‘확’ 바꿔
화합·소통 공간 탈바꿈···“새로운 광장”


경희사이버대(총장 조인원, www.khcu.ac.kr)가 1일 새로운 홈페이지를 공개했다. 이번에 바뀐 홈페이지는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누구나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보금자리’가 콘셉트다.

대학측은 새로운 홈페이지에 대해 “새 홈페이지는 ‘개방성’과 ‘소통’, 그리고 ‘참여’로 정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정보의 개방과 공유에 아낌없이 공간을 할애했으며 방문자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장치들을 다수 넣었다. 이에 따라 학생뿐 아니라 교직원, 예비 지원자 등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이 더욱 편리하게 홈페이지를 방문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접할 수 있게 됐다.

여기에 ‘열린대학’ 섹션을 추가해 세계적 수준의 강의를 일반을 포함한 모두에게 제공하고, 교무회의록 등 주요 회의록을 공유해 대학의 열린 행정체계를 지향했다.

‘정책예고 및 소통’, ‘열린협력 지성센터’는 구성원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차원을 넘어 적극적인 수용의지를 반영한 공간으로, 함께하는 대학을 실천한다.

세계를 염두에 둔 차별화된 콘텐츠도 마련됐다. ‘미래대학’은 경희대와 함께 미래 대학으로서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세계적인 교양대학을 지향하는 ‘Humanitas College’와 예술과 문명의 거점도시를 온라인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개념의 지구적 학술공동체 ‘GSN(Global Studio Network)’, 지역과 세계를 생각하는 미래 대학의 새로운 사회공헌 모델로서 공공의 가치를 추구하는 ‘GSC(Global Service Corps)’를 아우르며 대학이 추구해야 할 가치가 무엇인지 화두를 제시한다.

방문자에 대한 배려도 신경 썼다. 기존 대학 영문 홈페이지가 가졌던 한계인 콘텐츠의 정체를 극복하고자 영문번역서비스를 시행해 외국인 학생이나 교수들을 배려했다. 또한 웹표준을 지향해 척박한 온라인 환경에서 사이트를 방문하는 이용자들을 위했다.

홈페이지 리뉴얼 기획자는 “구성원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모든 이들이 공감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소통의 결과물”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홈페이지에서는 오는 12일까지 웹진제호공모를 시작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꾸준히 진행한다. 웹진제호는 접수된 것 중 5개를 선정해 온라인 투표를 거쳐 최종 결정한다. 이메일 khcupr@khcu.ac.kr이나 트위터(@khcuniv) DM을 통해 이름과 이유를 적어 보내면 된다.
김기중 기자 (gizoong@unn.net) | 입력 : 10-09-01 오전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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