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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양성 평생 바친 교수님들, 감사합니다”
전북대 지난달 31일 정년기념식 거행… 11명 퇴임

“대학 발전과 후진 양성을 위해 평생을 강단에 바친 교수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전북대(총장 서거석)가 퇴임을 맞은 교수들에 대한 정년기념식을 지난달 31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서거석 총장과 조순구 부총장 등 보직교수들과 학무위원, 박병덕 교수회장을 비롯해 퇴임자 가족, 재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8월 31일로 강단을 떠나는 전북대 교수는 윤평란·김동룡(이상 공과대학), 백동훈·박홍석·이부웅(이상 농업생명과학대학), 이영식·김주화(이상 사범대학), 박기영(사회과학대학), 강길원(인문대학), 이종표(자연과학대학), 신영철(환경생명자원대학) 교수 등 11명.

이날 기념식에서는 김동룡·김주화 교수가 황조근정훈장을 수여받은 것을 비롯해 윤평란 교수가 홍조근정훈장을, 박기영·강길원 교수가 녹조근정훈장을, 이부웅·이영식 교수가 옥조근정훈장을, 백동훈·박홍석·이종표 교수가 근정포장을 각각 받았다.

서 총장은 송덕사를 통해 “전북대 가족 모두는 교수님들의 열정과 업적을 가슴 깊이 간직할 것”이라며 “정년은 끝이 아니라 그간 간직해온 꿈과 이상을 펼쳐 나가는 제2의 출발점이라 믿는다. 교수님들의 새로운 출발점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서 총장은 “교수님들이 평생 쌓아온 역량과 지혜를 계속 가꿔 퇴임 후에도 전북대 발전과 후진들의 성장을 위한 애정어린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김봉구 기자 (paper81@unn.net) | 입력 : 10-09-01 오후 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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