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금오공대(총장 우형식) 도서관은 지식나눔을 위한 발걸음이 한창이다.
이 나눔은 구미시에 사는 이종익 씨(향촌식당 대표)의 고문헌 ‘만산일고(晩山逸稿)’를 포함한 153종의 고서 기증이 시작이었다. 이어 허두환 씨(아카데미서적센타 대표)는 ‘FUZZY sets and systems’ 등 국외학술지 1,249권을, 금오공대 신소재시스템공학부 정인희 교수도 국외학술지와 국내단행본 211권을 기증했다.
금오공대는 이번 이종익 씨의 기증으로 처음으로 고서를 소장하게 됐다. 이는 지역의 귀중한 역사자료로 길이 보존되는 것은 물론 풍부한 인문·교양분야 장서 보유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인다.
금오공대 하헌정 도서관장은 “기증된 자료는 도서관에 소장 등록해 관련 연구 활동에 소중한 자료로 이용할 예정”이라며 “도서기증이란 단 한권의 도서라도 함께 나누고자하는 아름답고 역동적인 움직임이라 생각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