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총장 박성호)는 13일 오후 5시 2011학년도 수시모집 원서 접수를 마감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수시모집 결과 창원대는 부산경남 지역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창원대에 따르면 1454명 모집 정원에 총 10482명이 지원해 평균 7.21:1의 지원율을 보였다. 학과별로는 간호학과가 24.6:1로 가장 높았다. 이어 건축공학전공 21.88:1, 기계설계공학전공 19.14:1, 금융보험학과 17.86:1, 경영학과 16.89:1을 기록했다.
이 외에도 기계공학전공(14.63:1), 국제무역학과(13.11:1), 전자공학전공(12.57:1), 보건의과학과 (11.86:1) 신문방송학과 (11.86:1), 국제관계학과(10.43:1), 의류학과(10.43:1), 제어계측공학전공(10:1)이 10:1을 넘겨 대부분의 학과가 전체적으로 골고루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창원대는 이번 수시에서 가장 많은 인원(720명)을 선발하는 ‘교과성적우수자 특별전형’이 7.89: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올해 신설된 ‘전문계고교출신자(입학사정관제)’는 7.88:1로 평균 경쟁률을 웃돌았다. 지난해에 신설된 ‘지역사회 기여인재 특별전형’에서는 150명을 증원해 총 350명을 모집, 3,030명이 지원해 8.66: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창원대 관계자는 “2010학년도 정시모집에서 5.55:1로 경남 도내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며 “올해 수시모집 경쟁률 역시 지난해 5.36:1에 비해 큰 폭으로 상승하는 등 입시 경쟁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한편 창원대는 10월 29일(금) 수시모집 1차 합격자를 발표하며 11월 23일(화) 면접고사와 실기고사를 실시한다. 이어 12월 10일(금)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